먼저 썸네일 작성 편의를 위한 도구이다.
1. Canva
글로벌에서 많이 사용되는 도구이며 세련되고 깔끔한 형태의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하게 자유로운 크기의 이미지를 편집하기에 좋다. 포토샵이 부담스럽다면 추천한다. 썸네일 정도는 재주만 좋으면 금방 만들 수 있다. 다만 누끼를 따는 등의 작업은 어려움이 있다. 이건 다른 툴을 소개하겠다.
글로벌로 많이 사용 되는 실용적인 도구이기 때문에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1. 설립 (2012년): Canva는 2012년에 호주의 Melanie Perkins, Cliff Obrecht 및 Cameron Adams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웹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툴을 만드는 것이 주요 목표였습니다.
2. 공식 출시 (2013년): Canva는 2013년에 공식적으로 런칭되었으며 사용자들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Canva에 액세스하여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급속한 성장 (2014년 - 현재): Canva는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기능과 도구를 추가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그래픽 디자인, 소셜 미디어 포스팅, 포스터, 비즈니스 카드, 웹 사이트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위한 템플릿 및 도구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디자이너와 비전문가 모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4. 투자와 인수 (2019년 이후): Canva는 여러 라운드의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2019년에는 Dropbox에서 설립한 Figma의 공동 창업자인 Dylan Field가 공동 CEO로 합류하였습니다. Canva는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제휴와 인수를 통해 그래픽 디자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5. 다양한 제품 및 기능 추가: Canva는 그래픽 디자인 외에도 비디오 편집, 프레젠테이션 제작, 웹 사이트 디자인, 로고 제작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제품 및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anva는 그동안의 성장과 발전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래픽 디자인과 비주얼 컨텐츠 작성을 쉽게 만들어 주는 강력한 도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미리캔버스
이름이 위에 것이랑 비슷한데 한국 서비스이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것은 뭐... 벤치마킹을 해서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하게 된다. 그러나 한국인의 힘으로 다시 만들어진 사이트들은... 네이버를 보시라... 한국에 맞게 더 디테일하고 알찬 기능들이 있기 마련이다. 한국인들에게 맞는 아기자기한 이미지 템플릿이나 공유 리소스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마케터들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이런 도구들을 사용하면 썸네일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다. 가끔 아쉬운 부분이 종종 캡쳐한 이미지의 배경을 없애거나 만든 이미지의 배경을 투명하게 해서 로고를 쓰는 등의 작업등이 있는데... 이건 아래 툴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파비콘을 만들어 주거나 로고를 제작해 준다거나 캐릭터를 만들어 본다거나 하는 도구들이 있다. 너무 풀어내면 다음 콘텐츠가 아쉬우니 여기까지 글을 줄여 본다.